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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냉파요리 _ 삼치구이 초스피드로 할 수 있는 요리죠! 신랑은 늦은 퇴근을 하고 와서 아홉시쯤 도착 했나봐요. 후딱 따듯한 식사를 만들어 볼까요~ 냉동실에서 삼치를 꺼내서 찬물에 넣고 해동합니다. 장보기로 사놓은 토막낸 손질 삼치인데 전에 4등분 먹고 남은 두토막은 작은 지퍼백에 보관해 놨어요. 냉장고에 주말에 만들어 먹고 남은 소고기미역국을 한쪽에서 데우고. 잠시만 넣어둬도 되고 완전히 말랑해 지지 않아도 굽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부침가루 2스푼 정도 넣어주고 흔들흔들 해동되어 나온 물을 먼저 따라내 줘야 하더군요. 하 하 반죽이 초큼 되버렸네요. 뭐 큰 상관은 없습니다. 구우면 아무도 몰라요.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삼치를 넣어줍니다. 후후훗. 잘 구워지고 있군요. 삼치가 구워지는 동안 나머지 것들을 세팅합니다. 엄마.. 더보기
연어덮밥 사케동 어제 장봐놓은 생연어가 있었어요 바로바로 해먹어야 맛이 떨어지지 않죠 사케동을 하려면 먼저 밥을 해야죠 엄청 간단하죠 라면보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저녁 메뉴 입니다. 탄수화물을 좀 적게 먹을려고 곤약쌀을 넣어서 밥을 합니다. 전 곤약 빼고 신랑은 곤약 넣고 밥을 할때 많이해서 냉장고에 한끼씩 보관하고 먹어요. 곤약에 쌀 1:1 정도로 놓고 잡곡도 넣어서 밥을 합니다~ 귀리 보리 햄프씨드 쌀눈 집에 있는거 걍 다양하게 넣어요. 두부부침도 곁드려 먹으려고 쬐끔 준비하고요 지글 지글 두부부침~ 들기름이랑 식용유랑 섞어서 고소하게 굽습니다. 밥이 다되면 회간장 찹찹 뿌려 놓고 연어 썰어서 샥샥샥 올려주면 오늘도 간편한 한끼 식사 완성 잘 먹었습니다. 맛있는 저녁 되세요~ 더보기
다음날 저녁] 밀푀유나베 - 두부면 /쌀소면 어제 밀푀유 나베 먹고 남았어요. 국물도 많이 남고 샤브샤브용 알배추 깻잎 고기쌈이 두덩어리, 시크릿코인 넣어서 낸 국물이 고기를 넣었는데도 맑고 슴슴하더라고요. 간만 좀 더해서 국수를 넣어먹기로 했습니다. 나름 저녁식사에는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려고 노력해요. (신랑만) 그래서 보통은 칼국수를 끓여먹는 샤브샤브에 두부면을 사용했어요. 저는 쌀국수. 그리고 계란지단을 길게 잘라 계란면으로도 만들었습니다. 저희는 두부면을 많이 애용하는 편이죠. 저도 아토피가 있기 때문에 밀가루 0% 쌀소면으로 준비합니다. 뭐 그렇다고 밀가루를 제한한 식사를 절대적으로 하진 않아요. 빵순이라서 걍 먹지만 같이 사는 사람이 나름 다이어트식사인데 옆에서 보조 하는 개념으로다가 ㅋㅋㅋ 계란은 두개 풀어서 미림 한숟갈 넣고! 지단 .. 더보기
저녁식사 ] 밀푀유나베 - 빅마마 시크릿코인 든든한 저녁으로 밀푀유 나베를 해봅니다. 초간단 일품요리죠. 이거저거 반찬이 딱히 필요하지 않는 요리가 저녁상 차리기 편하지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요렇게 끼워넣고 끓여 식탁에 가져다 먹을거에요. 재료는 샤브샤브용 고기, 숙주, 깻잎, 알배추,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새우 그리고 육수를 준비합니다. 육수를 미리 준비하지 않고 친정에서 받아온 시크릿코인을 사용해요! 홈쇼핑에서도 팔던데 주문할때 10봉 묶음이라서 2봉 나눠받았어요 :-D 하하 써보니깐 완전 간편!!저녁상을 재빠르게 준비하는데 단연 1등 초스피드로 요리 할 수 있습니답! 조리방법은 물 350cc에 시크릿코인 한알 넣으면 땡 입니다. 전골 냄비에 물 반 안되게 채우고 두 알 정도면 되겠지 하고 넣습니다. 보통 육수 낼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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